서강교회 소개

생명의 영으로 하나님의 언약을 살아내는 교회

담임목사

우리 서강감리교회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우리는 마치 한 마리 목마른 사슴이 아니던가요?
어디서 물을 찾아 마셔야 하겠습니까?
내리는 소낙비에 잠시 잠깐 갈증을 속여 둘 일이 아닙니다.
저 심원으로부터 솟구쳐 넘치는 맑은 샘물을 찾아야 합니다.

교회는 이러한 샘물이어야 합니다.
그 주변으로 모여든 이들에게 해갈의 생명을 나눌 수 있어야 합니다.
서강교회는, 이처럼, ‘머물고 싶은 풍경’이 되어야 합니다.”

- 「머물고 싶은 풍경이 되는 교회」 임태일목사의 설교 중에서


13년 간,
미국 애리조나의 호피 광야에 살았던 것은 무한한 영광의 시간이었습니다.
그곳은 어느 시인이 말한 바, “아무도 들려 하지 않는 빈들”과 같은 곳이었기에,
오히려 꽃과 정원으로 벌새들이 지즐대고자 땀 흘렸던 시간이었습니다.
아무 것 없이 텅 비었기에, 오히려 하나님의 은총으로 가득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거리를 가득 메운 사람들이 남몰래 눈물 흘리며 지나는 이곳,
채워질 수 없는 목마름으로 서로 밀치며 지나는 이곳,
곧 ‘도시의 광야’에서 사람을 만나고자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그 생명수를 더불어 마시고자 합니다.
적셔진 눈물이 시린 가슴에 무지개로 떠오르기를 기도하며,
쓰라린 상처가 우리 영혼에 별이되어 떠오르기를 기도하며


   임태일 목사는 알베르 까뮈의 「이방인」에 천착하던 중학교 3학년 때 처음 교회를 나갔습니다. 감리교신학대학교와 동대학원을 졸업하였고, 문경새재에 위치한 고사리교회를 섬기다가 미국으로 건너가 애리조나 사막에서 13년간 호피 원주민 선교사로 섬겼습니다. 메마른 광야에 꽃을 심다가 이제 도시의 광야에서 작은 샘물이 되고자 서강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머물고 싶은 풍경이 되는 교회”를 꿈꾸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