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7일(금) 오전11시, 서강교회 대예배실과 애찬실에서

서강동 어르신을 접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임태일 담임목사, 홍순욱 사회부장

박강수 마포구청장, 김희영 서강동장, 등이 참석하여

인삿말을 전해주었습니다.

기쁜소리 찬양대에서

'고향의 봄'과 '마포 종점'으로 특별 연주를 섬겨주며

참석한 서강동 어르신들의 마음을 열어주었습니다.

가수 손숙의 특별 강의를 통해서

치매예방을 위한 특강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에 애찬실과 여선교회에서 정성으로 준비한

반계탕과 맛있는 음식들을 대접하고,

양말선물세트도 전달해드리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150 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한 귀한 자리,

서강교회가 지역을 섬길 수 있음에 감사와 영광을 올립니다.

내년에도 더 풍성한 자리로 섬길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